HTTP STATUS CODE

이미지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HTTP_404

 

너도 알고 나도 아는 404...! 

그런 애들을 Status code라고 하고, 친숙한 200 400번대말고 쫌 낯선 애들도 정리해볼까 한다😎 근데 진짜 많다..

 

 

✅ 1xx (정보)

요청을 받았으며, 프로세스를 계속 진행하겠다

 

100 Continue

진행 중, 현재까지 문제 없음, 클라이언트가 계속 요청하거나 이미 요청이 끝난 경우에는 무시해도 됨

 

101 Switching Protocol

클라이언트가 보낸 Upgrade 요청 헤더에 대한 응답, 서버에서 프로토콜을 변경할 거라는 뜻

 

102 Processing(WebDAV)

요청을 수신 했고 처리중인데, 아직 제대로 된 응답은 모르겠으니 기다려보라는 뜻

 

 

✅ 2xx (성공)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200 OK

요청한 작업이 성공함

 

201 Created

요청이 정상적으로 수행 됐고, 리소스가 새로 생성됐다는 뜻. POST, 혹은 일부 PUT 요청에 대한 대답임

 

202 Accepted

요청을 받기는 했는데, 현재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
다른 프로세스에서 처리, 또는 서버가 요청을 다루고 있거나 배치 프로세스를 하고 있는 경우.

 

203 Non-Autoritative Information

보통 200 응답이 먼저 옴. 리턴 받은 메타정보셋이 오리진 서버랑 일치하지는 않은데 로컬이나 서드파티 복사본에서 모아진 경우를 의미. 결과적으로 잘 되기는 했는데 안에서 쫌 뭔 일이 있었다 정도의 느낌.

 

204 No Content

요청은 잘 처리했으나, 요청에 대해서 보내줄 컨텐츠가 없는데 헤드에는 의미있는 값이 있는 경우. 

보통 PUT에 대한 응답이며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페이지를 바꾸지 않고 리소스를 업데이트 할 때 쓴다.

새롭게 업데이트 한 페이지를 보여준다 → 200
리소스를 생성할 때 → 201
업데이트가 되기는 하는데 페이지 변경이 없을 때 → 204

 

205 Reset Content

요청을 처리하고 나면 사용자 에이전트에게 요청을 보낸 문서 뷰를 리셋하라고 함 (현재 페이지에 있는 HTML 폼에 채워진 모든 값을 비우라는 뜻)

 

206 Paritail Content

다운로드 하다가 이어받기 할 때 많이 사용된다고 함.
사용자가 이어받기를 시도하면 웹서버가 이에 대한 응답코드로 206을 던지고, 그에 대한 range Header를 읽어서 받았던 부분 다음부터 이어받음

 

 

✅ 3xx (리다이렉션)

요청 완료를 위해 추가 작업 조치가 필요하다 (어떤 리소스가 옮겨져서, 원래 있던 자리에 갔는데 리소스가 없을 때 서버가 니가 찾는거 저깄다 하고 알려주는 것)

 

300 Multiple Choice

요청에 대해서 하나이상의 응답이 있을 때 쓰...지만 응답을 선택하는 방법 표준이 없어서 다들 안쓴다고 함

 

301 Moved Permanently

요청한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바뀌었다는 뜻.

브라우저는 요청의 응답으로 301을 받으면 Location 헤더에 현재 리소스가 존재하는 URL이 담겨있는데, 거기로 자동으로 리다이렉션 해서 컨텐츠를 찾음

 

302 Found

일시적으로 컨텐츠가 이동됐을 때. URL이 일시적으로 옮겨졌을 때 사용하고, 이후의 요청에서는 원래의 URL을 사용해야 함

 

303 See Other

클라이언트한테 리소스를 다른 URL에서 가져올거라고 말하는 것. Location 헤더에 현재 리소스가 존재하는 URL이 들어있음.

주로 POST에 대한 답변이고, GET요청으로 리다이렉트 시킴

 

304 Not Modified

클라이언트에서는 If-Modified-Since 헤더를 쓸 수 있는데, 이 정보를 바탕으로 서버의 리소스가 수정됐는지 확인해서 없을 경우 304 반환.

리소스 수정이 없기 때문에 응답에 본문은 없음

 

305 Use Proxy

리소스가 반드시 프록시를 통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뜻

 

307 Temporary Redirect

요청한 URL이 옮겨졌을 때 사용됨. Location 헤더의 URL은 임시로 이동되는 목적이며 이후의 요청에서는 원래 URL을 써야 함

302랑 의미는 똑같은데, 사용자 에이전트가 반드시 사용된 HTTP 메소드를 변경하면 안됨 (첨에 POST 썼으면 이 뒤에도 POST)

 

 

✅ 4xx (클라이언트 오류)

요청의 문법이 틀렸거나, 요청을 처리할 수 없다

 

400 Bad Request

요청이 잘못 됨

 

401 Unauthorized

인증되지 않은 클라이언트에게 인증하고 오라는 뜻. (보통 회원 서비스를 로그인 안된 사용자가 쓰려고 할 때)

 

402 Payment Required

지금 안쓰임. 원래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써볼라고 나온 듯.

 

403 Forbidden

허가되지 않은 사용자가 컨텐츠에 접근하려고 하면 발생. 

401 → 누구니? 내가 아는 사람이면 쓰게 해줌
403 → 저리비켜이상윤!!!!

 

404 Not Found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로 api url을 잘못 적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405 Method Not Allowed

현재 리소스에 맞지 않는 메서드를 사용한 경우 (회원 가입 API가 POST인데 GET으로 날린 경우)

 

406 Not Acceptable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URL에 대한 리소스 중, 클라이언트가 받아들일 수 있는게 없는 경우

서버 주도 컨텐츠 협상을 수행한 뒤에, 그에 대한 컨텐츠 타입이 없다는 말인데.... 

서버 주도 컨텐츠 협상 : HTTP 헤어의 Accept 필드에 "어떤 타입의 리소스를 원한다" 라고 명시를 해서 보내는데 (만약 명시 안할경우 text/xml 등 몇개가 자동으로 들어감) 이 요청을 받은 서버는 맞는게 있나 찾아본 후 일치하는 것을 HTTP 응답 헤더의 Content-Type 필드에 넣어서 보냄. 이건 전적으로 서버에서 일어나는 일이어서, 서버 주도 컨텐츠 협상이라고 함. 근데 줄게 없으면 406을 줌.

 

407 Proxy Authenetication Required

프록시에 의해 완료된 인증 필요 (401이랑 쫌 비슷함)

 

408 Request Timeout

서버-클라이언트가 연결 된 상태에서,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을 서버가 못받아보고 있을 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면 408 보내면서 연결 끊음. 일부 서버는 408 안보내고 그냥 끊기도 한다..

 

409 Conflict 

요청이 현재 서버의 상태와 충돌 되는 경우

 

410 Gone

요청한 콘텐츠가 서버에서 영구적으로 삭제돼서 리다이렉트 될 주소 조차 없을 때 보내지는 응답. 

404랑 비슷한 느낌인데,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리소스에 대해서는 404말고 410을 보내기도 함. 만약 영구적으로 "옮겨진" 거라면 301을 던져서 새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 좋음

 

411 Length Required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에 Content-Length 헤더가 없어서 없다고 알려주는 응답

 

412 Precondition Failed

클라이언트의 헤더에 있는 전제조건이 서버의 전제조건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

 

413 Request Entity Too Large

요청한 내용이 너무 커서 서버가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414 Request URI Too Long

URI가 너무 길어서 서버에서 처리할 수 없는 경우

 

415 Unsuported Media Type

요청한 미디어 포맷이 서버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

 

416 Requested Range Not Satisfiable

Range헤더 필드에 요청한 지정 범위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경우

 

417 Expectation Failed

헤더의 Expect 필드에 담긴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경우

 

 

✅ 5xx (서버 오류)

서버의 오류. 클라이언트가 올바른 요청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에서 처리를 못하는 경우

 

500 Internal Server Error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게 만드는 에러가 발생한 경우. 뭔가 문제가 발생하기는 했는데.. 자세히 말하긴 좀 그렇고.. 그냥 오류가 있어요...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501 Not Implemented

서버가 지원하지 않는 메서드로 요청한 경우. 서버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많은걸 요구할 때.

 

502 Bad Gateway

프록시나 게이트웨이에서 잘못된 응답을 받은 경우

 

503 Service Unavailable

현재 서버에서 요청을 처리할 수 없는 상태

 

504 Gateway Timeout

프록시나 게이트웨이로부터 응답을 기다리다 발생한 타임아웃에 대한 상태.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오류인 경우가 많기는 한데, 실제로 서버의 문제일 수 도 있다.

 

505 HTTP Version Not Supported

서버에서 지원되지 않는 HTTP 버전으로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경우

 

 

 

👀참고 (감사합니다)

https://devkingdom.tistory.com/222

[WEB] HTTP 상태 코드 정리

 

https://www.whatap.io/ko/blog/40/

HTTP 상태 코드 정리 | 와탭 블로그

 

https://pugyu.tistory.com/107

[HTTP] HTTP 응답 상태코드 정리하기();

 

https://codediver.tistory.com/132

HTTP 서버 응답 코드 (Response Code) 정리